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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on6 강론 - 솔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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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저- by Life

로밍

: 팀의 공격을 주도하는 포지션인데 돌격하는 타이밍과 팀원의 현재위치를 잘 파악해놓아야한다.

마냥 막 들이댄다고해서 로밍을 잘하는것이 절대 아니야. 로밍은 일종의 팀 내에서의 '프리 에이전트'에 가깝다. 공격참여도 가능하고 방어참여도가능하고 스캇진에 합류하여 적 스캇 경계를 무너뜨릴수도있다.

그래서 대치상태에서 벌어지는 스캇진에싸움에 100에 100은 로밍들이 개입해서 상대 스캇진을 아작을 내어 싸움을 시작한다. 실질적으로 흐름을 읽는 감각은 로밍들이 높은 편. 주로 개인기량이 높은 애들이 맡는다

 

-포켓-

 

포켓은 여러분들도 알다시피 메딕을 보호하며 전진을 주도하는 '야전사령관'에 가까운 역할이다. 모통 포켓을 맡은 이들이 오더를 주도하게되는데(아닐경우는 주로 데모) 포켓의 주의점을 여기서 설명한다

*로켓을 절대 허비하지않는다 (불특정한 에어샷을 노리고하는행위, 1발은 괜찮지만 2발이상은 개놈)

 

*수시로 메딕의 후방과 전황체크

(이부분이 가장 중요하고 지금 퍼그 내 솔저들이 숙지하지못하고 실천하기 힘든부분이다. 메딕의 후방과 전황체크가 안되면 언제 어디서 메딕을 공격해올지 감이안잡히기 때문. 그러니 항상 머리를 비우지말고 맵을 머릿속에 그려넣어라)

 

*메딕 리드

(잘 안되는 문제점 중 하나. 메딕이 너무 뒤로빠지면 앞에서 싸우는 팀이 힐을 받지못하고 결국 밀리게된다. 이건 메딕본인이 잘 숙지해야하지만 그러지 못할경우 포켓을 맡은 솔저가 강제로라도 메딕을 리드하여 앞의 팀원들을 힐할수있게 환경을 만들어주어야하기때문)

 

 

 

솔저를 위한 팁 by Sup(spitfire)

우리가 솔져를 함에있어 빈약하다 느껴지는 것은 에어샷을 못하는 것도 아니요

 

샷이 부족한것도 아닙니다.

바로 로밍과 포켓에 대한 잘못된 개념입니다.

여러분의 머리속에는 이미

로밍- 앞에서 싸운다

포켓 - 뒤에서 메딕이랑 싸운다

라고 이미 인셉션이 되어있는 상태입니다.

이것은 매우 잘못된 인셉션입니다.

이것을 바로 잡아주겠습니다! 제가 여러분의 돔 코브가 되어드리겠습니다!

아무튼 로밍에 대해 간략하게 개념을 잡아 드리겠습니다.

로밍은 돌아다닌다 뿐이지 절대 앞에서 싸우지 않습니다.

로밍의 역할은 어시스턴트, 즉 도움이에 가깝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 예로 프로등 여러 유저들이 로밍을 할대 한 타이밍 느린 , 예상치 못한 타이밍에 치

고 들어가지 먼저 들어갈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 이외에 싸움또한 항상 기다리며 기회를 엿보는게 올바른 솔져입니다.

우버싸움또한 "나좀 우버주소", "나도 싸울 수 있소" 라는 무개념 말을 지껄이는 로밍이

있다면 그 솔져에게 싸다구를 후려갈기셔도 됩니다.

로밍은 절대 우버를 받기보다 우버로 시간을 잠깐 끌고 침투하거나 타이밍을 보는

역할 입니다.

사물을 볼때 앞에서 보면 큰 물체는 안보이지만

멀리서 보게 되면 큰 물체가 뚜렷하고 명확하게 보이기 마련입니다.

로밍 솔져 여러분, 여러분은 기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뒤에서 상황을 봐야하며,

인내성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나서 킬을 먹어도 됩니다. 먼저 킬을 위해 달려들지 않으셔도 여러분의 킬은

자동적으로 올라갑니다.

 

그리고 포켓, 포켓의 역할은 역시 메딕과 함께 치고나가는 탱커입니다.

이 포켓이 제일 중요한 것은 보이스가 가능해야하며 메딕을 리딩할 줄 알아야한다는 것입니다.

허나 이과정에 메딕이 죽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하느냐?

여러분은 진입로 전에 여러 코너 및 길목을 로켓으로 쏴서 확인 해야합니다

퀘이크에서도 보면 적을 맞추면 "뙇" 이라는 소리를 들을 수 있는데요,

이건 "적을 맞췄다"가 아니라 "여기에 적이 있다"라고 해석해야지 올바른 해석이 됩니다.

팀포또한 현재 맞추면 힛사운드가 퍼져나가는데 이걸 이용하여 로밍이나 스캇,

데모 스틱키로 부터 안전하게 지켜야하며 메딕은 이런 솔져보다 약간 뒤에서 바라봐야합니다.

참고로 메딕은 힐을 주면서 180도를 돌아도 힐이 계속 들어갑니다.

 

 

 

그리고 솔져여러분, 솔져들은 우버를 적을 잡기위한 것이 아닌 단순한 시선 끌기용

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것은 "나도 좀 주소"하는 물건이 아니란 것입니다.

로밍은 처음에는 나비처럼 뒤에있다가 기회가 보이면 표범처럼 치고나가는"로밍"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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